[텐아시아=우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벤틀리 /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벤틀리 / 사진제공=KBS
벤틀리의 형 윌리엄 사랑이 폭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형이 너무 좋아 친구 생일파티까지 따라간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 생일파티에 참석한 윌벤져스가 담겨있다. 이곳은 바로 윌리엄 친구의 생일 파티 현장. 그러나 언제나 우애가 좋은 윌벤져스의 모습과 달리 자신의 친구들과 노는 윌리엄과 이를 바라보는 벤틀리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요즘 부쩍 윌리엄이 하는 건 무엇이든 따라 하려고 하는 벤틀리는 윌리엄 친구 생일파티까지 따라갔다. 이에 윌리엄은 친구들과 놀랴, 벤틀리를 챙기랴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고. 다섯 살 형, 누나들 사이에서 혼자 아기인 벤틀리는 돌발행동들로 윌리엄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던 중 윌리엄이 화가 난 사건까지 벌어졌다. 언제나 벤틀리를 살뜰히 챙기는 천사 같은 형 윌리엄이기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진다. 과연 윌리엄이 화난 이유는 무엇일까. 윌벤져스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화해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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