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돈플릭스’./ 사진제공=MBC
‘돈플릭스’./ 사진제공=MBC

MBC 디지털 채널 ‘M드로메다’의 첫 웹예능 ‘돈플릭스’가 오늘(12일) 정오,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제작진은 이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의 촬영장을 방문한 정형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미 ‘돈플릭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서프라이즈’와의 협업이 예고돼 이목이 쏠린 상황.

정형돈은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서프라이즈’의 애청자임을 끊임없이 보여줬다. 이번 협업이 성사되자 수많은 네티즌은’정형돈이 계를 탔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돈플릭스’ 1회에서는 정형돈이 ‘서프라이즈’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배우 김하영, 박재현, 손윤상을 만나는 모습이 담긴다. 정형돈은 적극적으로 ‘돈플릭스’를 소개하고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협업의 첫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정형돈의 ‘돈플릭스’와 ‘서프라이즈’의 협업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1회는 ‘M드로메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시청자끼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실시간 채팅창이 오픈돼 보는 즐거움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MBC 디지털 채널 ‘M드로메다’의 첫 콘텐츠 ‘돈플릭스’는 정형돈이 이끌어 나가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콘텐츠를 표방한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 ‘M드로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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