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작곡가 장욱조가 뮤즈로 가수 이미자를 꼽았다.

1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는 전설로 장욱조가 출연했다.

장욱조는 조용필 나훈아 이미자 등 당대 최고의 가수와 작업한 레전드 작곡가.

장욱조는 “어렸을 때 고등학교 3학년 때 부터 저 가수에게 곡 한 번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가수가 이미자 선배님이었다. 평소에 제 곡을 좋아했다고 하셨다. 45주년부터 60주년 주제곡까지 만들었다”고 말했다.

가수로는 알리, HYNN(박혜원), 백청강, 김경훈, 육중완 밴드 등이 출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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