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드라마 ‘방법’./ 사진제공=tvN
tvN 드라마 ‘방법’./ 사진제공=tvN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이 8일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하는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방법’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부산행’ 연상호 작가의 첫 드라마 집필작이자 영화 ‘챔피언’ 김용완 감독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가장 한국적이면서 연상호 작가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담긴 초자연 유니버스가 탄생한다”고 했다.

‘방법’은 ‘블랙독’ 후속으로 오는 2월 10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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