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SF9 로운./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SF9 로운./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SF9의 로운이 “재윤 형이 이번 활동에서 조지 클루니 선배님같은 섹시함과 중후함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 수트핏이 멤버들 중 제일 멋있다”고 말했다.

7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SF9의 정규 1집 ‘퍼스트 컬렉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SF9는 수트 콘셉트로 컴백했다.

로운은 “재윤이 형이 제일 멋있다. 지하 헬스클럽에서 24시간 중 25시간을 지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재윤은 이에 “평소보다 더 신경을 썼다”고 답했다.

로운은 찬희가 꼽은 수트핏이 가장 좋은 멤버였다. 찬희는 “로운 형이 키도 크고 몸매가 좋기 때문에 멋있다”고 했다.

‘퍼스트 컬렉션’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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