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에일리. / 제공=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가수 에일리. / 제공=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가수 에일리의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가 4일 “에일리가 차트만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해 12월 31일 ‘The 25 Best K-pop Albums of 2019 : Critics’ Picks’(더 25 베스트 케이팝 앨범스 오브 2019 : 크리틱스 픽스)(비평가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K-pop 25 앨범)를 발표했다.

에일리는 정규 앨범 ‘butterFLY’(버터플라이)로 이 차트에 들었다.

‘butterFLY’는 에일리가 전체 프로듀싱을 도맡았고 엑소 첸과 DJ KOO(디제이 쿠) 등이 힘을 더한 앨범이다.

앞서 미국 진출을 예고한 에일리는 최근 발매한 시즌송 ‘Sweater’(스웨터)를 영문 버전까지 함께 공개했다.

현재 에일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으로 국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5일 부산 KBS홀과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추가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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