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송하예./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가수 송하예./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가수 송하예가 새해 프로농구 경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송하예는 1월 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한다.

이날 송하예는 경기 전 서울 삼성 썬더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와 애국가 제창을 담당한다. 하프타임에는 미니콘서트로 또 다른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송하예는 ‘니 소식’과 ‘새 사랑’을 발매한 가수다.

2019 지니 연간차트 7위를 기록하는 기염도 토한 송하예는 2020년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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