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김희진·김경현, 크리스마스 맞이 3인 3색 인사…"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하유비, 김희진, 김경현 공식 SNS. /

‘미스트롯’의 하유비와 김희진, 가수 김경현이 각양각색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하유비·김희진·김경현은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만든 영상을 올렸다.

하유비는 루돌프 머리띠와 산타 복장을 하고 “이번 성탄절도 사랑하는 ‘평생 내 편’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김희진은 흥겨운 캐럴을 부르며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문을 열고 등장한 김경현은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뛰고 설렌다. 새 음반 준비를 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귀를 즐겁게 해드릴 수 있는 노래 준비하고 있으니까, 김경현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넨 세 사람은 최근 가수 코드(KOHD)의 ‘힘내라 친구야’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맛깔나는 감초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현재 하유비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통해 전국을 돌며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김희진과 김경현은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