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함소원, '♥진화' 첫 만남부터 2시간 만에 청혼 받은 사연까지 공개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 함소원·진화 부부/ 사진제공= MBC

탤런트 함소원·진화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가 9일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섹시 퀸이자 최강 동안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가 함께 출연해 특별한 변신을 의뢰한다. 이에 함소원의 고민타파를 위한 뷰티 어벤져스의 화려한 메이크오버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함소원은 결혼과 육아로 인해 얻은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하며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민 해결을 위한 메이크오버 의뢰를 부탁한다. 뿐만 아니라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예쁜 딸을 낳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도 공개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진화가 나타나자마자 인파가 좌우로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전해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함소원은 진화와의 연애 도중 “이 남자와는 헤어지지 않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진실한 사랑에 빠질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만난 지 2시간 만에 함소원에게 청혼한 진화의 에피소드도 밝혀져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처럼 내일(9일) 방송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운명적인 만남뿐만 아니라, 만나자마자 결혼을 결심한 진화의 ‘직진남’ 모멘트도 함께 드러난다고 해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이야기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