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류준열의 르포르타쥬’ 3회 /사진=유튜브 채널 두잉 영상 캡쳐
‘류준열의 르포르타쥬’ 3회 /사진=유튜브 채널 두잉 영상 캡쳐
배우 류준열이 스페셜 유튜브 시리즈 ‘류준열의 르포르타쥬’에서 영상 촬영 및 편집에도 관심을 보이며 ‘열정 청년’의 면모를 엿보였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두잉(DOING)에서 류준열의 LA 라이프를 담은 스페셜 영상 시리즈 ‘류준열의 르포르타쥬’ 3회가 공개됐다.

류준열은 LA에서 자신이 머무르고 있는 숙소를 소개했다. LA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집은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집 소개를 마친 후 류준열은 스태프들과 식사를 사올 당번을 뽑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스태프가 사온 음식을 맛본 그는 “맛있다”며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류준열은 스태프들과 아이스크림을 사러 갈 사람을 휴대폰 게임으로 뽑았다. 게임에서 걸려 당황하는 류준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곧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거리를 사러 마트로 향했다. 영상 편집에 관심이 많아진 류준열은 마트로 향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이를 활용해 영상 편집을 배우기도 했다.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학교 공부에 이어 영상 편집까지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류준열. 휴식 기간임에도 무언가를 배우고 성취하는 일에서 기쁨을 얻는 그에게 ‘열정 청년’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류준열의 르포르타쥬’은 류준열의 소탈하고 친근한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아내는 시리즈다. 유튜브 채널 두잉(DOING)을 통해 매주 수요일, 일요일에 공개되며 앞으로 3개의 에피소드가 남아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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