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점점 예뻐진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가수 장윤정이 등장하자 어머니 출연자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특별 MC로 나선 장윤정이 자리에 앉자 어머니들은 “얼굴이 점점 예뻐진다”며 “노래도 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혼’과 ‘꽃’을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장윤정은 흔쾌히 즉석에서 라이브로 두 곡을 불렀다.

또한 장윤정은 “아이 엄마 같지 않다”고 하자 “첫째 아이를 가졌을 때는 17kg 정도 쪘는데, 둘째 때는 관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탕한 웃음소리 역시 듣기 좋다는 칭찬에 “처음에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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