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베이니플(왼쪽부터), 미누, 칠린호미./ 사진제공=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래퍼 베이니플(왼쪽부터), 미누, 칠린호미./ 사진제공=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래퍼 베이니플(왼쪽부터), 미누, 칠린호미./ 사진제공=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신예 래퍼 미누(M1NU)의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가 28일 “미누와 칠린호미, 베이니플이 새로운 싱글 ‘STOLE'(스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미누, 칠린호미, 베이니플은 ‘STOLE’을 통해 자신들의 활기차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곡의 프로듀싱엔 성국이 참여했다. 성국은 팀 2S의 프로듀서로서 기리보이, SOMA 등 여러 힙합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미누는 17세의 나이로 Mnet ‘쇼미더머니 8’ 예선을 통과했다. 스페셜 무대로 래원, 베이니플, 서동현과 함께 ‘급SICK (Prod. Grene Man)’를 발표했다.

‘쇼미더머니 8’에서 BGM-v 크루였던 칠린호미는 지난해 싱글 ‘GANG MOVE'(갱 무브)로 데뷔했다. 최근 싱글 ‘Jealous'(젤러스)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이니플 역시 ‘쇼미더머니 8’에서 이름을 알린 17세 래퍼다.

‘STOLE’은 오는 12월 3일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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