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퍼플레인. / 제공=JTBC 콘텐트허브
밴드 퍼플레인. / 제공=JTBC 콘텐트허브
JTBC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3위를 차지한 밴드 퍼플레인이 JTBC 콘텐트허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콘텐트허브는 24일 “최근 퍼플레인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퍼플레인이 음반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퍼플레인은 JTBC 콘텐트허브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통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퍼플레인은 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 으로 이뤄진 5인조 밴드로, ‘슈퍼밴드’에서 아트 록의 진수를 보여주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연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팀으로 호응을 얻었다.

콘텐트허브에는 퍼플레인을 비롯해 방송인 장성규, 다니엘 린데만, 기욤 페트리, 알베르토 몬디, 럭키, 가수 하진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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