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사진제공=MBC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동균의 무대 뒤 반전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11일 공개한 사진 속 하동균 매니저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의상 정리에 몰두하고 있다. 매니저는 코디로 변신해 “깔끔하게 들어가야 사람들이 무시를 안 하지”라며 하동균의 무대 의상 준비에 열정을 보인다. 급기야 의상 준비 때문에 소금까지 찾았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의상 준비 과정에서 하동균은 “나 무시 받는 거냐?”며 폭탄 발언을 던지는 등 폭소를 자아낸다. 그가 코디로 변신한 매니저의 케어 아래 무대 의상을 제대로 갖춰 입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하동균은 공연 시작 직전 위기 상황에 직면해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초고속으로 인터넷 쇼핑을 했다고 해 그가 구매한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하동균의 폭소 만발 무대 의상 준비 과정은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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