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퍼펙트맨’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퍼펙트맨’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퍼펙트맨’의 환상 콤비 조진웅, 진선규가 3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한다.

라디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조진웅, 진선규의 출연 소식은 더욱 반가움을 안긴다. 영화 ‘퍼펙트맨’에서 둘도 없는 절친 케미를 선보이는 두 사람이 ‘최파타’에는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기대를 모은다. ‘퍼펙트맨’은 퍼펙트한 인생을 위해 한탕을 꿈꾸는 건달 영기(조진웅 분)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로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조진웅, 진선규가 출연하는 ‘최파타’는 30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