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스토브리그’ 출연···전력분석 팀장 유경택 役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하는 배우 김도현. /사진제공=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배우 김도현이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만년 꼴찌 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도현은 극 중 드림즈의 전력분석 팀장 유경택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전력분석가의 전문적인 모습을 사실감 있게 펼치며, 극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도현은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드라마 ‘장영실’ ‘오 마이 금비’ ‘도깨비’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검법남녀’ ‘라이프’ ‘아이템’ ‘자백’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해 신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처럼 맡은 캐릭터마다 찰떡같이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도현이 이번 작품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토브리그’는 오는 11월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