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틴틴의 이진우가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베리, 온 탑(VERY, ON 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틴틴의 이진우가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베리, 온 탑(VERY, ON 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유닛 그룹 틴틴 멤버들이 Mnet ‘프로듀스 X 101’ 방송보다 키가 컸다고 자랑했다.

이날 이진우는 “방송보다 키가 더 컸다. 최근 잰 키는 176cm”라고 자랑했다. 이우진 역시 “방송 당시는 180cm 정도였는데, 지금은 183-184cm 정도 되지 않았나 한다”고 말했다.

이태승은 “저는 키가 아주 조금 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소속사 선배인 가수 박지훈, 노라조의 조언도 밝혔다. 이진우는 “박지훈 선배님은 열심히 하라고 조언해주셨고, 노라조 선배들은 음료수를 많이 사주셨다.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줬다”고 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 출신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은 오늘(1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리, 온 탑(VERY, ON TOP)’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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