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가수 다나가 데뷔 18주년을 자축했다.

다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벌써 데뷔 18주년이네요. 더 겸손하고 정성껏 노래하는 다나가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다나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주변인들은 다나의 데뷔 18주년을 축하하며 노래를 불러주고 있고 다나는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다 촛불을 불어 끈다.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노래 듣고싶어요” “데뷔 18주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라며 다나를 응원했다.

다나는 2001년 1집 ‘DANA’로 데뷔해 2005년 결성된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 27kg 감량하며 건강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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