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엠버 인스타그람 캡처
사진=엠버 인스타그람 캡처
그룹 에프엑스(f(x)) 엠버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근황을 공개했다.

엠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 크리스탈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Still teaching me korean 11 years later. Love you loser(11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어를 가르쳐 주고 있다. 사랑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엠버와 크리스탈은 빛나는 외모와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엠버는 지난 1일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면서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밝혔다.

엠버는 2009년 에프엑스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해 보이쉬한 외모와 귀여운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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