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황윤성. /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황윤성. /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와 러블리즈, 로켓펀치 등이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음악 프로젝트 ‘W 프로젝트 4’의 마지막 주자를 28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최근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황윤성이다.

‘W프로젝트’는 울림이 2017년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뮤지션을 발굴·육성하는 목표로 시작한 음악 프로젝트이다.

울림은 이날 공식 SNS에 황윤성의 콘셉트 사진을 올렸다. 정장을 차려입은 황윤성은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강조해 ‘프로듀스X101’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W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도 한껏 높였다.

이번 ‘W 프로젝트 4’에는 황윤성을 비롯해 이협과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이성준 등이 참여했다. 황윤성을 끝으로 모든 이들의 개별 콘셉트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들의 음악과 안무는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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