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하유비./사진제공=제이지스타
가수 하유비./사진제공=제이지스타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대중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하유비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23일 “하유비가 오는 9월 9일 신곡 ‘평생 내편’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생 내편’은 하유비의 간드러지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롯 댄스다.

특히 하유비는 지난 18일 진행된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평생 내편’ 무대를 선공개했다. 각종 포인트 안무와 신나는 분위기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돌 같은 비주얼과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로 주목받은 하유비는 ‘미스트롯’ TOP 12에 이름을 올렸고, 제2의 트롯 열풍을 일으키며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평생 내편’은 내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