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 사진제공=tvN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 사진제공=tvN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10.4%, 최고 11.3%를 기록했다.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였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9.3%, 최고 10.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12회 연속 자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장만월(이지은 분)은 구찬성(여진구 분)은 애달픈 키스 엔딩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아름다운 입맞춤 위로 우수수 떨어지던 월령수의 꽃들이 이별을 암시했기 때문이었다.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