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골목식당’ 부천 대학로 편. /사진제공=SBS
‘골목식당’ 부천 대학로 편. /사진제공=SB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화제의 ‘여름특집’ 이후에도 변함없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5.8%, 2부 7.9%(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은 3.5%(2부 기준)로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틀어 전체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0%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부천 대학로’ 편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중화 떡볶이집, 닭칼국수집, 롱피자집의 첫 점검이 이뤄졌다. 백종원은 중화 떡볶이집과 닭칼국수집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중화 떡볶이집은 인테리어부터 전반적인 메뉴의 맛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닭칼국수집 역시 2대째 운영하는 가게 역사에 비해 맛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인테리어부터 레시피까지 단골 가게를 통째로 인수했다는 롱피자집은 백종원에게 “기본을 잘 지킨 맛”이라며 의외의 호평을 받았다. 앞서 사장은 “기성품을 쓰지만, 맛에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역대 ‘백종원의 골목식당’ 역사상 피자집에 대한 평가가 좋았던 적이 드물었기에 롱피자집의 점검이 더욱 궁금해진다. 롱피자집은 주방점검에서 합격점을 받았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0%를 기록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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