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준영./ 사진제공=NH미디어
이준영./ 사진제공=NH미디어
배우 이준영이 MBC 새 예능 ‘언니네 쌀롱’에 합류해 한예슬과 호흡을 맞춘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 최고의 패션 뷰티 전문가들이 합세해 재미와 반전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준영은 살롱 대표인 한예슬을 비롯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디자이너 차홍,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서포트하는 막내직원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준영은 유키스의 준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해외 팬들에게 글로벌 아이돌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최종 1위, 2018년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남자 부문 신인상을 차지하며 춤, 노래, 랩,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지난 6월 개막한 대형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에서 남자 주인공 ‘단’으로 출연 중이며, OCN 수목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 유범진 역으로 분해 매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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