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유키스의 이준영(왼쪽), 업텐션의 이진혁./사진=각 소속사 제공
유키스의 이준영(왼쪽), 업텐션의 이진혁./사진=각 소속사 제공
그룹 유키스 멤버 이준영과 Mnet ‘프로듀스X101’ 출신 이진혁이 MBC 새 예능 ‘언니네 쌀롱’에 합류해 배우 한예슬과 호흡을 맞춘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이준영과 이진혁은 살롱 대표인 한예슬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를 서포트하는 막내 직원으로 등장한다.

2014년 유키스의 새 멤버로 데뷔한 이준영은 경연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2018년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로 남자 부문 신인상을 차지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맹활약 중이다.

이진혁은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프로듀스X101’에서 파이널에서 탈락했지만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다양한 끼와 훈훈한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이준영과 이진혁이 ‘언니네 쌀롱’에선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니네 쌀롱’은 오는 9월 5일과 12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