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박소은. /사진제공=리하셀
배우 박소은. /사진제공=리하셀
배우 박소은이 코스메틱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25일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박소은이 2019년 7월 설립 예정인 코스메틱 브랜드 ‘리하셀’의 모델로 낙점됐다”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소은은 라벤더를 품에 안고 미소를 띠고 있다. 그녀는 기존에 보여왔던 고혹적인 이미지와 상반되는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사로잡았으며, 주어진 콘셉트마다 뛰어난 소화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이어 온종일 지속된 강도 높은 촬영에도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박소은은 SBS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영화 ‘걸캅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박소은은 다음작품을 검토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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