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싸이의 SNS. /

가수 싸이의 SNS. /

가수 싸이의 SNS. /

가수 겸 배우 수지.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겸 배우 수지.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겸 배우 수지.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싸이가 콘서트에서 발표하지 않은 신곡을 3곡이나 공개하는 파격 행보를 보여줬다.

싸이는 13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흠뻑쇼’를 열었다. 전국 투어의 시작인 공연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렸다.

싸이는 콘서트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SNS에 지난해 펼쳐진 ‘흠뻑쇼’의 장면을 담은 영상을 올리면서 ‘에브리데이(EVERDAY)’라는 신곡을 배경 음악으로 넣었다. ‘우리는 이미 오늘을 미리 준비해왔잖아, 기다려왔잖아. 이제 시작해 너도 느끼니 심장이 뛰니, 이 소리를 따라와. 우리 상황들을 에브리데이 에브리데이 에브리데이…이게 바로 EDM이란다 얘들아. 동네 친구 손 붙잡고 모두 모여라’ 등 노랫말이 콘서트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이날 콘서트에서 이달 말께 발매할 예정인 아홉 번째 정규 음반의 타이틀곡 ‘셀럽(Celeb)’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가수 겸 배우 수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가수 크러쉬가 피처링에 참여한 ‘해피어(Happier)’도 먼저 공개했다. 가수들이 새 음반의 발매를 앞두고 연 콘서트에서 타이틀곡을 공개하는 경우는 있어도 3곡과 뮤직비디오까지 모두 공개하는 일은 이례적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싸이는 이날 수원을 시작으로 19일과 20일 부산, 26일과 27일 대구, 8월 3일 광주, 8월 9~11일 서울, 8월 17일 인천, 8월 24일 대전을 돌며 공연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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