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트레이. / 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이. / 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이(TREI)가 지난 1일부터 진행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1000만 ‘하트(좋아요)’ 달성에 성공했다.

트레이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에 도전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달성 목표인 1000만 하트를 찍었다. 국내외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트레이는 이번 도전으로 인기를 입증했다. 올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인 새 음반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트레이는 지난 1일부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 영상을 통해 1000만 하트 이벤트를 위한 랩과 노래 실력, 수록곡 ‘어질해’의 안무 영상 등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벤트에 성공한 이들은 팬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재준과 김준태, 채창현으로 구성된 3인조 트레이는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음반 ‘본 ; 본(BORN ; 本)’을 발표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새 음반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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