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스틸./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틸./사진제공=MBC
래퍼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마어마한 수입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쇼미더트롯’ 특집으로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쿤스트가 출연한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술 먹다 기절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그때 병에 걸려서”라며 기절했던 이유를 밝혀 모두를 탄식케 한다. 또한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래퍼 넉살이 자신의 뺨까지 때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기상천외 혓바닥·귀 개인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한다. 혹독한 연습 끝에 개인기를 만들었다는 그는 혓바닥을 자유자재로 놀리며 신기한 광경을 보여준다. 또한 자신의 귀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하며 재미를 더한다.

코드쿤스트는 어마어마한 수입도 공개한다. 첫 수입에 비해 무려 ‘만 배’ 이상 뛰었다는 금액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더불어 해외 유명 뮤지션과의 협업 비하인드를 밝혀 관심을 끈다. 그는 최근 미국 유명 뮤지션 JMSN과의 협업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협업 성사를 위해 메일만 수십 통을 보냈다고 털어놓으며 집착남의 면모를 뽐낸다.

그만의 특별한 작업 패션도 공개된다. 곡의 분위기에 따라 옷차림이 달라진다는 그는 심지어 아무것도 안 입을 때도 있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관심을 끈다.

코드쿤스트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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