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신션한 남편’ 예고 영상./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 예고 영상./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스카이드라마 채널 예능 ‘신션한 남편’에서 홍록기가 아들과 병원을 방문한다.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통해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프로젝트’다.

홍록기는 ‘신션한 남편’을 통해 결혼 7년 만에 얻은 아들 루안이를 공개했다. 홍록기 아들 루안은 아빠를 꼭 닮아 풍부한 표정과 밝은 미소를 보이며 홍록기 부부에게 큰 행복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생후 7일된 루안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주민센터를 찾아 “친구들에게 아빠가 할아버지라고 놀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홍록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18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홍록기·김아린 부부는 아들 루안이를 위해 병원을 찾는다.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의사는 홍록기에게 “아빠는 안 오셔도 되는데”라고 말해 유별난 아들 사랑 홍록기를 웃음 짓게 한다. 이어 루안이의 예방접종이 시작되고, 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에 아빠 홍록기는 차마 눈을 뜨지 못하고 안절부절 불안해한다. 또한 “아악”이라고 대신 고통의 소리까지 질렀다는 후문이다.

쉰파파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의 일촉즉발 일상과 루안이를 향한 부부의 넘치는 사랑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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