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엑소.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가 JTBC 예능프로그램 ‘스테이지K’의 아홉 번째 ‘드림스타’로 출격한다.

엑소는 최근 ‘스테이지K’의 녹화를 마쳤다. 팬들의 열띤 응원을 이끌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K팝 킹’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해외 팬을 보유하고 있는 엑소는 벌써부터 ‘스테이지K’ 녹화 후기가 올라올 만큼 열기가 뜨겁다.

2012년 데뷔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한 엑소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휩쓸고 각종 기록을 세우는 팀이다.

‘1억뷰 뮤직비디오’도 10편이다. ‘Monster’ ‘CALL ME BABY’ ‘Ko Ko Bop’은 2억뷰를 넘겼고, ‘으르렁’ ‘중독’ ‘늑대와 미녀’ ‘Lotto’ ‘LOVE ME RIGHT’ ‘Tempo’ ‘Love Shot’까지 7편은 1억뷰를 돌파했다.

‘스테이지K’를 통해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은 엑소의 안무를 소화하며 엑소는 물론 방청객들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오는 6월 9일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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