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이하이의 ‘24℃’./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하이의 ‘24℃’./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하이의 새 미니 앨범 ‘24℃’ 예약 판매가 22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에는 약 3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음악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1집 ‘FIRST LOVE’와 2집 ‘SEOULITE’보다 더 뚜렷해진 자아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고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이하이는 앞서 새 앨범명 ’24℃’에 대해 “올해 제 나이 스물넷이 겪는 사랑의 온도와 다양한 감성을 담았다”고 전했다.

‘24℃’의 전곡 음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하이는 6월 1일과 2일 앨범 발매 기념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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