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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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음악 시장을 함이끌어갈 새로운 프로듀서를 발굴하는 ‘넥스트 뉴 크리에이터 노스 아메리카(NEXT NEW CREATOR NORTH AMERICA)’를 연다.

‘넥스트 뉴 크리에이터 노스 아메리카’는 북미 지역에 거주하는 프로듀서에 한해 학력, 성별, 나이에 상관 없이 지원 가능하다. 수상자 1인(한 팀)에게 5000달러를 지급한다.

예선 접수 기간은 20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며, 접수 종료 후 내부 프로듀서 심사를 거친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개별 본선을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넥스트 뉴 크리에이터 노스 아메리카’에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빅히트 넥스트 뉴 크리에이터 공식 오디션 홈페이지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도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방시혁·윤석준)는 2005년 설립됐으며, 신인 프로듀서를 발굴해 음악 작업을 지원하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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