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이규한(왼쪽부터), 김진우, 공현주, 김윤서, 오승은/사진제공=각 소속사

이규한(왼쪽부터), 김진우, 공현주, 김윤서, 오승은/사진제공=각 소속사

이규한(왼쪽부터), 김진우, 공현주, 김윤서, 오승은/사진제공=각 소속사

배우 이규한, 김진우, 공현주, 김윤서, 오승은이 MBN·드라맥스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 출연한다.

오는 8월 방송되는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상속녀와 돈 되면 다하는 변두리 삼류 변호사가 만나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두 남녀의 티키타카 로맨스,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탐욕과 음모의 소용돌이가 펼쳐지는 동시에 ‘오너’(Owner)들의 ‘리스크’(Risk)를 관리하는 위기관리 시스템 종사자들이 최초로 조명된다.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이 앞서 출연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이규한, 김진우, 공현주, 김윤서, 오승은이 출연을 알렸다. 먼저 ‘막돼먹은 영애씨’ ‘왕이 된 남자’ 등에 출연한 배우 이규한은 영화감독 겸 영화제작사 대표로 활동 중이지만, 집안에서는 30% 부족한 장남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한량으로 취급받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MC그룹 장남 모완수 역을 맡는다.

최근 ‘왼손잡이 아내’에서 절절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진우는 엘리트 교육을 받은 수재로서 MC그룹 그린 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모완준 역으로 등장, 욕망과 스케일이 남다른, 냉정함을 갖춘 재벌가 차남 역할을 보여준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진짜사나이’와 ‘현실남녀’ 등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공현주는 고위 관료의 딸이자 재벌가 차남 모완준(김진우)의 아내 백수진 역을 맡아 아름다우면서도 수상한 행동으로 극의 미스터리함을 부를 예정이다.

2016년 ‘여자의 비밀’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윤서는 무작정 잠복해 이슈를 건지는 일명 ‘뻗치기’ 전문, ‘뉴스패치’ 취재기자 오광미 역으로 나선다.

‘더 뱅커’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몰입도 높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승은은 인기 절정 톱배우 최나리 역으로 출연한다. 미묘한 비밀을 감춘 채 이중생활을 펼쳐 극에 긴장감을 높인다.

‘우아한 가(家)’는 ‘마이 리틀 베이비’ ‘귀부인’ ‘사랑도 돈이 되나요’ ‘식객’ 등을 연출한 한철수 PD와 ‘칼과 꽃’ ‘꽃피는 봄이 오면’ ‘엄마도 예쁘다’ ‘보디가드’ 등을 집필한 권민수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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