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강원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9일 기부하면서 “갑작스러운 산불 화재로 삶의 공간을 잃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잘 쓰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노윤호는 스케줄 차 해외에 체류 중인 상황에도 기분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랑의 열매’는 성금을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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