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강예원(왼쪽부터), 이학주.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강예원(왼쪽부터), 이학주. /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왓칭’의 주역 강예원과 이학주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강예원과 이학주는 2일 오후 1시 방송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왓칭’과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도 발랄한 토크를 선보였던 두 사람은 영화 속 관계와는 정반대의 환상적인 케미와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왓칭’은 어느 날 갑자기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가예원은 수 백개의 CCTV와 폐쇄된 지하주차장에서 탈출하려는 영우 역을 맡았고, 이학주는 영우를 감시하며 그녀의 탈출을 저지하는 경비원 준호를 연기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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