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엑소 첸.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첸.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첸이 솔로 가수로서도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첸은 지난 1일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을 발표했다.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음반이어서 주목받았다. 타이틀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는 2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뮤직 벅스 올레뮤직 모모플 바이브(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수록곡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첸을 향한 음악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첸은 이번 음반에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을 녹인 발라드곡을 6곡을 담았다.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강조했다.

첸은 2일 KBS 라디오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3일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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