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e 1 : MIRO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e 1 : MIRO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MBC ‘음악중심’의 새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e 1 : MIRO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현진은 “‘음악중심’ MC가 된 것 만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떨리기도 떨리고 MC 초보이기 때문에 발음 연습을 보컬실에서 꾸준히 하고 있다. 또 제작진 분들이 많이 도와주신다. 멘트 하나하나 다 챙겨주셔서 MC를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레 원 : 미로(Cle 1 : MIROH)’에는 타이틀곡 ‘미로(MIROH)’를 비롯해 ‘앤트 랜스(Entrance)’ ‘승전가’ ‘잠깐의 고요’ ‘복서(Boxer)’ ‘크로노 사우루스(Chronosaurus)’ ’19’ CD 한정 수록곡 ‘믹스테이프#4(Mixtape#4)’ 등 8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미로’는 미로에 선 아홉 소년 스트레이 키즈의 패기와 포부를 표현한 곡으로 힙합과 EDM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미로에 대한 두려움보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용기가 더 크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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