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김범수. 사진제공=프레인TPC
배우 김범수. 사진제공=프레인TPC
프레인TPC가 25일 “신인 배우 김범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낙진’을 비롯해 ‘피아’‘나비효과’‘무더위’ 외 30여편의 단편에 참여했다.

‘메멘토모리’‘Amor Party’ 등 연극 무대에서도 잠재력을 인정받아 온 김범수는 오는 5월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시작되는 연극 ‘킬 미 나우’ 삼연에서 또 한번 기대주로서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킬 미 나우’는 보편적인 삶에 강렬한 질문을 던지며 초ㆍ재연 모두 화제를 낳은 작품이다. 삼연에는 장현성, 서정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문정희,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재무,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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