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웹예능 콘텐츠 채널 'FNC 팬시점' 개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FNC 팬시점’ 로고. / 제공=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소속사 자체 제작 웹 예능 채널 ‘FNC 팬시점’을 개설한다.

‘FNC 팬시점’은 ‘팬시(Fancy)점’처럼 선물 같은 콘텐츠라는 의미를 담았다. ‘팬의 시점’에서 보는 트렌디한 콘텐츠로서 아티스트에 의존하는 개별 채널이 아니라 ‘아티스트X이슈 콘텐츠’가 만나 시너지를 내는 콘텐츠 중심의 채널이다.

‘FNC 팬시점’은 소속사 자체 제작으로 FNC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웹 예능 채널과 차별점을 둔다. FNC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해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며, 유행을 반영한 콘텐츠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기존의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을 비롯해 믿고 보는 FNC 소속 예능인과 아이돌 아티스트까지, FNC 패밀리의 끈끈한 호흡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FNC 팬시점’의 첫 콘텐츠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V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되며, FN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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