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 샘 부자가 밴드 퀸으로 변신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짙은 콧수염부터 하얀 민소매티셔츠, 팔뚝의 팔찌, 청바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프레디 머큐리로 분장했다.

드러머 로저 테일러와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로 변신한 벤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찰랑거리는 금발 가발을 착용하는가 하면 뽀글뽀글 파마머리 가발을 쓴 벤틀리가 앙증맞다. 세 사람은 열정적인 특별 공연을 펼쳤다. 혼신의 힘을 다해 기타와 드럼을 연주하고 립싱크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공연은 이날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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