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더트웰브’ 프로젝트/ 사진제공=스타디움
‘더트웰브’ 프로젝트/ 사진제공=스타디움
배우 프로듀서 나병준대표가 내년 1월부터 새로운 배우돌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스타디움 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스타디움의 미래 스타 한 명씩을 공개해 1년간 총 12명을 선보이는 ‘더 트웰브(THE TWELVE)’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1년 12달 계절도 바뀌고 한달 한 달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이미지도 다르다. ‘더 트웰브’의 12명 배우돌은 그 달의 이미지와 매력이 가장 닮아있는 ‘국민 남자친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더 트웰브’ 프로젝트에서 공개 되는 ‘이달의 배우돌’ 은 스타디움의 공식 채널을 통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된다.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모델, 그리고 각종 플랫폼 등 에서 활동하며 자신을 알릴 예정이다.

‘더 트웰브’ 프로젝트는 최근 남성 10인조 배우돌 ‘더 맨 블랙’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스타제조기 나병준 대표가 공식 데뷔무대에서 밝힌 향후 3년간 선보일 6개 스타 프로젝트 중 두 번째 기획이다.

내년에 차례로 공개되는 12명의 예비스타는 팬들의 인기와 실력, 팀 밸런스 등을 평가 받아 2020년도에 배우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한다.

2019년 ‘더 트웰브’ 프로젝트를 통해 매월 공개될 국민 남자친구가 누가될지 예비스타들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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