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황광희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황광희 / 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황광희의 전역 후 일상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역 후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전화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황광희가 21개월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다. 군인에서 예능인으로 돌아온 그가 엄마에 이어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무한도전’ 멤버들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황광희는 유재석, 박명수, 김태호PD에게 연락했는데 세 사람의 애정 가득한 조언에 “속일 수가 없어, 너무 다 알고 있어!”라며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 중 김태호PD가 황광희에게 민간인 사회 처세술을 전수하면서 ‘박명수 공략법’을 알려줬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김태호PD가 밝히는 ‘박명수 공략법’에 황광희와 매니저는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전해져 과연 공략법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황광희가 유재석, 박명수, 김태호PD 중 한 사람에게 “형한테 제일 먼저 전화했어요”라며 곰살맞은 인사를 건넸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제일 처음으로 전화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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