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헤이즈. / 제공=스튜디오블루
가수 헤이즈. / 제공=스튜디오블루
헤이즈의 ‘첫눈에’가 12월 3주차 지니주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음악 서비스 지니(www.genie.co.kr)에 따르면 헤이즈의 첫 겨울송 ‘첫눈에’가 12월 3주차(12월 13일~12월 19일) 지니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첫눈에’는 첫눈 내리는 날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화자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헤이즈가 작사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올라프’의 팬으로 유명한 헤이즈는 올라프의 대사 “어떤 사람 앞에선 녹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죠”를 토대로 일부 파트를 작사했다.

2위는 벤의 ‘180도’가, 3위는 위너의 신곡 ‘MILLIONS(밀리언즈)’가 차지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