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신성록/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신성록/조준원 기자 wizard333@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발가락 골절상을 입은 배우 신성록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건강 상태를 알렸다.

신성록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저 괜찮다”며 “회복 중이다. 곧 촬영장에도 복귀한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주동민 감독님도, 저도, 모든 스태프들도 여러분이 좋아하실 그림에 열정을 불태우다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며 “예쁘게 봐달라. 저희는 열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성록은 지난 18일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발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으며, 19일 수술을 받았다.

◆ 신성록 SNS 글 전문

대한제국 황제…이혁입니다
여러분…저…괜찮아요….회복 중입니다. 곧 촬영장도 복귀합니다.
주동민 감독님도 저도 모든 스탭들도 여러분이 좋아하실 그림에 열정을 불태우다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헤헤
그러니까 부디 이쁘게 봐주세요…그리고 저희는 열정을 멈추지 않을 꺼에요
부디 더 강력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시죠? 오늘은 황후의 품격 하는 날!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황후의품격#신성록#이혁#황제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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