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 기념 포스터/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 기념 포스터/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한 후 3일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21만259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794만2493명이 영화를 봤다.

‘국가부도의 날’은 전날과 동일하게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17만1173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353만5484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은 전날보다 한 순위 올라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1만9810명, 누적 관객 수는 39만337명이다.

‘도어락’는 일일 관객 수 10만9720명으로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2만7399명을 기록했다.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하루 동안 3만7902명을 동원해 5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40만8443명이 영화를 봤다.

이어 ‘스윙키즈’ ‘런닝맨:풀룰루의 역습’ ‘부탁 하나만 들어줘’ ‘엘리엇과 산타 썰매단’ ‘완벽한 타인’이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스윙키즈’가 24.1%(오전8시10분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아쿠아맨’(16.5%), 3위는 ‘마약왕’(14.2%)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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