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향한 추천 릴레이...춤과 노래,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앙상블’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스윙키즈’ 30초 리뷰 예고편/사진제공=NEW, 안나푸르나필름

영화 ‘스윙키즈’가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담은 ‘30초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스윙키즈’의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영화를 강력 추천하는 언론의 호평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윙키즈’는 한국전쟁과 탭댄스라는 소재의 만남은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로기수(도경수 분), 양판래(박혜수 분), 강병삼(오정세 분), 샤오팡(김민호 분), 잭슨(자레드 그라임스 분)까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춤사위와 그들이 가진 사랑스러움이 앙상블을 이룬다. ‘스윙키즈’는 올 연말과 크리스마스 극장가에서 전 세대가 흥 넘치게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전망이다.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