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국가부도의 날’과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사진제공=영화사 집, CJ엔터테인먼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국가부도의 날’과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사진제공=영화사 집, CJ엔터테인먼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713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84,35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280만8301명이 영화를 봤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날과 동일하게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7만8048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713만8193명을 기록했다.

‘도어락’은 3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수는 7만3454명, 누적 관객 수는 90만1031명이다.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하루 동안 1만9235명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24만9178명이 영화를 봤다.

‘모털 엔진’은 일일 관객 수 1만4755명으로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5366명이다.

이어 ‘완벽한 타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헌터 킬러’ ‘성난황소’ ‘런닝맨:풀룰루의 역습’이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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