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국가부도의 날’과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사진제공=영화사 집, CJ엔터테인먼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국가부도의 날’과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사진제공=영화사 집, CJ엔터테인먼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24만580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72만3975명.

‘보헤미안 랩소디’는 일일 관객 22만4346명을 추가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706만149명으로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갔다.

‘도어락’은 전날과 동일하게 3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 수는 19만8401명, 누적 관객 수는 82만7581명이다.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7만4056명을 동원해 4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이 5만 6288명을 모아 5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모텔엔진’ ‘번개맨의 비밀’ ‘성난황소’ ‘완벽한 타인’ ‘헌터킬러’가 6위부터 10위까지 뒤를 이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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