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팬심 녹인 오물오물 겨울간식 먹방...1000만 하트 달성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아이즈원(IZ*ONE) 공식 V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그룹 아이즈원(IZ*ONE)이 네이버 V앱에서 겨울 간식 먹방으로 팬들의 추위를 녹였다.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즈원은 지난 8일 네이버 V앱 아이즈원 공식 채널을 통해 치즈 핫도그 먹방 V라이브를 잇따라 진행했다.

먼저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가 등장해 직접 핫도그를 구매하는 일상적인 모습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들은 주문할 때도 물론이고, 팬들의 댓글을 읽고 답하며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V라이브에서는 권은비, 강혜원, 최예나, 김민주가 합류했다. 7명의 멤버는 먹방 콘텐츠를 꾸몄다. 합류한 멤버들은 앞서 핫도그를 사 온 멤버들을 위해 한국의 겨울 간식들을 준비했고 서로 먹여주며 훈훈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국과 일본의 겨울 간식들을 소개한 아이즈원은 팬들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았다. 권은비는 “아이즈원이 이번 ‘2018 MAMA’ 시상식 때 팬분들을 뵙지 않냐.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아이즈원은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와 함께한 첫 번째 V라이브에서 시작과 동시에 100만 하트를 달성했다. 이어진 먹방까지 총 1000만 하트를 기록하며 대세 신인 그룹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